바이브코딩 툴로 AI 챗봇을 만들다 보면 "시스템 프롬프트"라는 입력칸을 꼭 마주치게 됩니다. "그냥 사용자가 치는 메시지랑 뭐가 다른 거지?" 하고 헷갈리기 딱 좋은 지점이에요.
한 줄 정의
시스템 프롬프트는 AI에게 "너는 이런 역할이고, 이렇게 행동해"라고 대화 시작 전에 미리 심어두는 고정 지침입니다. 사용자가 매번 보내는 메시지와는 완전히 다른 자리에 들어갑니다.
왜 필요한가
사용자가 대화할 때마다 "너는 친절한 상담원이고, 반말은 하지 마" 라고 매번 말해줄 필요가 없게 해주는 장치예요. 역할, 말투, 하면 안 되는 것들을 대화 내내 한결같이 유지시켜줍니다.
실전에서 이렇게
챗봇 만들기 화면의 "시스템 프롬프트" 칸에 이런 걸 넣습니다.
- "당신은 우리 쇼핑몰 고객상담 AI입니다"
- "반말 금지, 가격은 임의로 말하지 마세요"
- "모르는 건 모른다고 답하세요"
이 칸을 비워두면 AI가 아무 설정 없이 그냥 평범한 범용 챗봇처럼 답하게 됩니다. "왜 우리 챗봇인데 아무 캐릭터가 없지?" 싶으면 이 칸부터 확인해보세요.
비유
배우에게 미리 주는 배역 지시서 같은 겁니다. 대사(사용자 메시지)는 장면마다 바뀌지만, 배역 설정(시스템 프롬프트)은 공연 내내 그대로 유지되는 것과 같아요.
#프롬프트#자동화#바이브코딩#에러해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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